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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주변에 많은 분들이 감기로 고생하시는 걸 보고 오늘은 유자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팁으로 유자청 만드는 법도 같이 적어 봅니다.
요즘에는 유자 쿠키나 유자 케이크, 유자청등 다양한 방법으로 달콤 쌉사름한 유자를 즐기는데요, 추운 겨울에 달달한 유자차 한잔. 그 향은 너무나도 좋죠~
그럼 유자의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감기예방
구연산과 비타민C 무려 레몬에 있는 비타민 씨보다 3배가 많다네요
고혈압예방
리모넨, 팩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꾸준히 드셔주시면 고협압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중풍방지
헤스페레딘 성분이 풍부한 모과는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뇌중풍이나 뇌혈관장애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 헤스페레딘 성분이 항암 항균 작용를 도와주어 순환기계에 생기는 질병을 예방해주고 혈관들이 저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변비해소
섬유소가 많은 모과는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껍질에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피로회복, 스트레스
비타민C, 구연산 함량이 많은 모과는 체내에 젖산이 쌓이지 않게 해주고 스트레스 농도를 떨어트려주어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의외로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모과인데요, 사과나 바나나보다 무려 10배가 많아 성장기의 어린이나 어르신들, 성인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유자를 고를때는요,
꼭지가 조금 남아있는것이 좋은데요, 껍질이 반드드르 하고 좀 단단한것이 좋아요. 또 울퉁불퉁하고 조금은 못난것이 좋은 유자 인데요, 신선한 유자는 껍질이 탱탱하니 수분기가 없고 주름이 쭈글한 것은 오래된 유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유자청을 만드는 법을 간단히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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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금을 이용해서 문질러 유자를 씻는데요, 흐르는 물에 다시한번 깨끗하게 씻으시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시면 됩니다.
이제 유자과육과 껍질을 분리해주세요
다음으로는 껍질을 예쁘게 채 썰어주시구요~ 얇게 썰어주세요. 유자 과육은 씨를 분리해낸다음에 채를 썰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유리 용기에 채를 썬 유자 껍질과 과육을 담아주시고 설탕을 충분히 넣어주신다음에 밀봉을해주시면 됩니다 ^^
만드는 법은 꽤 간단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