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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야외활동도 잦아지고 늦게 잠자리에 들기도

하는데 한여름 벌레들은 쾌적함을 감소시키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있는 

벌레 퇴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향신료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계피

계피 특유의 향은 모기나 파리, 진드기등 해충들이 싫어하는 향이라

합니다. 따라서 집안 곳곳에 계피를 놓아두셔도 좋고 계피 스프레이

만들어 쓰셔도 효과가 좋은데, 


먼저 계피를 에탄올에 1주일동안 우린 정제수와 3:7 비율로 희석

스프레이로 쓰면 천연 해충제로서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허브 

페퍼민트나 유칼립투스는 서양에서 고대부터 천연 방충제로 사용했을

만큼 해충 퇴지에 효과가 알려져 있는데 구문초를 현관에 놓아두면 

해충의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라벤더 향도 

해충퇴치에 효과가 있는데요, 라벤더 말린것을 창틀이나 베게 안에 

넣어 주셔도 모기 퇴치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오렌지나 레몬의 껍질

드신 오렌지나 레몬의 껍질을 다리나 팔에 문질러 주시는 것은 가장 

간단한 모기 퇴치 방법인데요, 이러한 오렌지, 레몬의 껍질을 말린  

일반 모기향처럼 피워 쓰셔도 살충 효과가 있는 천연 해충퇴치의 역할

한다고 합니다. 


고무냄새

여름철 따끔따금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는 개미들은 특히 영유

아에게 치명적인데요, 개미나 자주 다니는 곳이나 구멍에 석유를 한방

떨어뜨려주면 살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자 봉지나 설탕

주변에는 고무줄을 사용해서 밀봉해 주시면 개미들이 고무 냄새를 

싫어해 주변으로의 접근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위생장갑이용

여름철 귀찮은 파리들을 쫒는데에는 위생장갑을 활용할 있는데요

투명한 위생장갑에 물을 넣은뒤 음식위에 걸어두시면 위생장갑에 비친 

자신의 확대된 모습을 겁을 먹어 도망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을 여름철 집에서 간단하게 있는

해충 모기, 파리, 개미 등의 퇴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화학제품의 이슈가 화두인 만큼 천연재료를 이용해

안심하시고 벌레 퇴시법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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